AW 2025년 8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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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염려함 없이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계속 해나갈 수 있도록 필요를 채워주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지난달에 있었던 소식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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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L은 아버지가 편찮으셔서 서 아들과 함께 한국을 방문하게 되서 미팅에 참석을 못했습니다. 아버지 수술을 잘 마치고 돌아왔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2. JR은 주차장에 세워 놓은 차의 유리창을 깨고 누군가 몇가지 물건을 훔쳐갔다고 합니다. 보험은 있지만 디덕터블 때문에 걱정이 많았습니다. 노인 돌보는 일을 하면서 타투를 계속 배우고 있습니다.

3. DJ는 이사를 하고 아파서 미팅에 참석을 못했습니다.

4. EP는 차가 고장나서 고치고 오느라고 오전 미팅 시간을 놓치고 오후 늦게 마지막으로 참석했습니다. 집에서 떠나려 할 때 아들의 분리 불안증 때문에 더 늦었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편찮으셔서 한국에 있는 형제들의 도움으로 비행기표를 마련하여 아이들과 함께 2주간 한국에 다녀왔습니다. 아버지 돌아가시기 전에 뵙고 와서 그나마 위로가 된다고 합니다. 한국에 있는 가족들과 자매의 아이들이 처음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고 합니다.

5. HJ는 독립기념일에 예전에 남편과 함께 일했던 직장 동료들이 집으로 놀러와서 2년만에 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아들 생일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아들 생일을 축하해 주어 아들에게 큰 위로가 됐다고 합니다.

6. EH은 오하이오에 있는 아이들을 만나러 가서 8일간 아이들과 쇼핑도하고 수영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아이들이 발달장애가 있지만 새엄마가 아이들에게 잘 해주고 아이들도 좋아해서 안심했다고 합니다. 6월 27일, 마약 때문에 교도소에 있는 현재의 남편과는 이혼이 완결되었습니다. 계속 저소득층 아파트를 알아보고 있고, 쇼셜워커 일을 하려고 job opening을 보고 있습니다

7. YY는 아들이 학교에서 ADHD라고 하여, 더 정밀한 검사를 받으러 갔는데 ADHD가 아니라고 판정이 나왔습니다. 남편 빚 때문에 이혼도 못하고 계속 별거 중이었는데 이번에 California Tax Board에서 밀린 세금을 내라고 편지가 왔다고 합니다. 이혼 변호사랑 의논하고 있다고 합니다. 

8. JJ는 차 payment 을 못내서 차가 견인되는 바람에 미팅에 참석을 못했습니다.

9. RC는 아들이 다리를 다쳐서 미팅에 참석을 못했습니다. 

10. 드림트리에서 이번 7월27일에 AW 가정의 자녀들 9명을 Universal Studio에 데려 갔습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11. 네팔에 계신 홍원오 선교사님께서 보내온 소식입니다. Daji Sager 라는 청년이 네팔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6년간 한국에서 일하다가 목회자로서 소명을 받았습니다. 현재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소재 공장에서 일하면서 목원대에서 신학 공부를 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입학원서를 냈는데 봄학기 입학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이 청년은 아버지의 가정폭력과 알콜중독으로 15살때 부모님이 이혼한 후에 4명의 동생과 어머니를 위해서 가장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12. Jenny Pak 교수님 강의가 이번달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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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기도와 후원에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