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습니다. 주님께서 허락해 주신 또 한번의 새해를 감사함으로 받으며 기쁨으로 살아내기를 원합니다.
극심한 산불로 고통당하는 많은 분들께 주님의 위로가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지난달에 있었던 소식을 나눕니다.
1. JL은 딸이 미국 전역 미술 대회에서 10위 안에 들어서 기뻐했습니다. 아빠를 가끔 만났는데 아이가 아빠 만나는 것을 꺼려해서 관계가 좋아졌으면 합니다. 이번에 입상한 작품입니다. (사진은 따로 올리겠습니다)
2. JS는 부모님 건강이 안좋아서 추수감사절 때에 한국을 다녀왔습니다. 다행히 엄마는 암이 많이 호전되었으나 아버지가 심근경색 으로 수술을 받은 후 건강 상태가 많이 호전된 걸 못보고 와서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3. BK는 층간소음 때문에 많이 힘들어 합니다. 그러나 곧 이사할 희망에 참고 지내고 있습니다.
4. YY 는 연말이 되면서 일이 많아져서 너무 감사하다고 합니다. 교회에서 봉사도 맘껏 할 수 있고 딸들과의 생활이 너무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5. JK는 친구의 초대로 추수감사절 동안 샌디에고에 다녀와서 많은 위로와 힐링을 받았다고 합니다. 1월부터 TUTORING을 시작합니다.
6. SM은 연말에 생각보다 비지니스가 안된다고 걱정했습니다. 그래도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줘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교회도 적응을 잘하고 있습니다.
7. MC는 미용일도 하고, 주말에는 택시 운전도 하면서 세 딸과 함께 살려고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큰 딸이 사춘기라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8. SS는 full time으로 바꿔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직장 때문에 인터뷰에 못왔지만 새 아파트를 직장 근처에서 찾았다고 합니다.
9. ML은 비지니스가 점점 회복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들 문제도 잘 해결되었다고 합니다. 학교를 옮기려고 했었는데 아들이 학교를 좋아해서 이번 학년 까지 stay 하기로 했습니다.
10. 지난 12월 28일 '청소년이 청소년을 돕는' 드림트리 단체' 에서 크리스마스 잔치를 하면서 싱글맘 3가정에게 아이들이 원하는 선물을 아래와 같이 전달했습니다. (사진은 따로 올리겠습니다)
11. 1월 18일 토요일 10시30분 AW 사무실에서 멤버들 신년 모임을 갖습니다.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12. 도네이션 영수증은 1월 말 전에 발송할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와 헌신에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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