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p 12, 2022
예수님의 고난을 기억하는 주간이 왔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처럼 하찮은 존재를 위해 주님이 당하신 고난이 너무 무거워, 그 은혜와 사랑이 우리의 머리로는 도무지 가늠이 되지를 않습니다.
주님의 자녀임을 깨닫고 살게 해주시는 그 은혜에 다시 감동합니다.
지난달에 있었던 소식을 나눕니다.
1. L 자매는 아들이 다니고 있는 Pathway Daycare이 6월 말로 끝날 예정입니다. 그 이후 Head Start를 통해서 아이가 daycare support를 계속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nail 일을 하고 있지만 본인의 미래를 위해서 산타모니카 칼리지에서 파트타임으로 공부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지치지 않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2 LH 자매는 작년 11월부터 daycare에서 파트타임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막내 아들의 난독증 치료를 위하여 꾸준히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여러분의 기도 덕분에 큰 아들이 Trader Joe's에 취직 해서 다닌다고 합니다. 힘든 상황이지만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는 자매에게 필요할때 마다 하나님이 도움이 손길을 보내주시기를, 그리고 심신이 지치지 않도옥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CR 자매는 중국 식당에서 영주권을 support 하는 조건으로 취직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답니다. 일이 순조롭게 잘 될 수 있도록, 그리고 미용기술이 있으니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자격증을 따서 일할 수 있도록, 또한 미용학교가 잘 연결 될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아이들이 학교와 미국 생활에 적응을 잘할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4. LJ 자매는 현재 임시직으로 일하고 있으며 full time 사무직을 찾고 있습니다. 이사를 한 후 서로 공간이 생겨서 같이 studio에서 있을 때 보다 딸이 조금은 편해진 것 같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두 모녀의 관계회복을 위해서, 딸의 마음의 상처치유를 위해서 계속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D 자매는 가정폭력으로 AW에 소개된 자매입니다. Court hearing이 끝날 때까지 full time으로 일할 수 없어서 dental lab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빨리 hearing이 끝나서 본인이 원하는 full time job을 잡을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아이들 양육비를 신청중인데 아이들 아빠가 책임감을 가지고 아이들을 잘 support 할 수 있도록, 그리고 low income apt를 찾고 있는데 잘 해결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6. Q국의 사라 선교사님은 현재 한국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난민여성과 어린이 사역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생각을 잘 정리해서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많은 물질적/영적 후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키르키즈스탄에 계신 이인숙 선교사님은 3월 말에 어린이 성경학교를 이틀 개최했습니다. 그리고 젊은 여성들을 위한 성경공부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프카니스탄 난민 사역을 하는 Daniel 선교사 후원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선교사님 부부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 홈리스 사역으로 빌리 노 목사님께 $300 전달하였습니다. 박관웅 목사님이 노숙자 찬양예배에 필요한 찬양집 만드는데 일손이 필요하다고 요청하셔서 오렌지 카운티 공동체 린다, 경아 자매님이 4/5일 도와드렸고 노숙자들을 위한 물품; ramen,cup foam, plastic forks, sporks, napkins, paper plates 를 전해드렸습니다 .
특별히 AW 멤버이신 반응경 자매님이 시어머님 장례 조의금을 박목사님 노숙자사역에 기부하셨습니다.
8. 후원이 끝난 M자매, A자매, C자매와 자녀들을 위해서 계속 기도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기도가 참으로 큰 힘이 됩니다. 늘 영육간에 강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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